온라인몰, 빅데이터로 고객에게 최적의 사이즈 추천
생활문화기업 ‘LF’는 ‘옴니어스’가 개발한 이미지 딥러닝 기술인 ‘옴니어스 태거’를 적용, 소비자의 검색효율이 4배 이상 증가시켰다. 옴니어스 태거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는 정확한 검색 데이터를 제공해 브랜드 및 기업 기획력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효율적으로 재고를 관리할 수 있어, 재고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패션업계의 최점단 시스템 도입은 점차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기술 발전에 따라 리테일 분야가 발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고객이 좀 더 수월하게 쇼핑할 수 있는지 관심을 점차 증대될 것이다. 적용 분야도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쿠키뉴스 발췌, 202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