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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검색 엔진을 개발해 상품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옴니어스㈜를 포함해 18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창업원의 지원을 통해 설립됐다. 옴니어스 전재영 대표(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박사 과정)는 “실전형 창업오디션 프로그램은 연구자를 창업가로 인도하는 몰입도 높은 프로그램이었다. 자본금 지원과 지속적인 멘토링, 네트워크 지원 등으로 창업 초기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AIST 창업원 “실패까지 지원… 도전하라”
“미래 시장에서는 혁신에 더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 최근 KAIST에서 명예박사를 받은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WEF)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