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나라경제
감성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패션에서도 정량적인 데이터 수집이 시작돼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AI 기업 ‘옴니어스’가 패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하고 있다. 상품 사진을 올리면 장당 0.5초의 속도로 13가지 분류의 속성이 자동 입력된다. 색상은 물론 소재나 핏 등 사람만이 할 수 있던 디테일까지 태깅할 수 있다. SNS 이미지를 대량 수집해 매주 트렌드 리포트를 제공하고, 유사한 다른 상품들을 노출할 수도 있다.
감성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패션에서도 정량적인 데이터 수집이 시작돼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AI 기업 ‘옴니어스’가 패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하고 있다. 상품 사진을 올리면 장당 0.5초의 속도로 13가지 분류의 속성이 자동 입력된다. 색상은 물론 소재나 핏 등 사람만이 할 수 있던 디테일까지 태깅할 수 있다. SNS 이미지를 대량 수집해 매주 트렌드 리포트를 제공하고, 유사한 다른 상품들을 노출할 수도 있다.